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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의주의보해제 폭염경보 유지

낮 최고 기온이 36도 안팎까지 올라갔던 30일 오후에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오후 8시까지 9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강하고 많은 비에도 서울등의 폭염경보는 해지되지 않았는데, 무더운 날씨와 강한 소나기는 월요일 3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국지적인 강한 비는 대기 불안정 때문입니다. 폭염을 부른 고온 다습한 아열대 고기압이 대기 하층으로 확장됐는데, 상층의 찬 공기와 만나면서 지엽적으로 강수대를 만든 것입니다. 기상청은 "휴가철 계곡과 하천에 있는 행락객과 야영객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나기가 '따뜻한 비'로 내렸고, 비구름이 '폭염 덮개'역할을 하면서 기온이 내려가는걸 막았기때문에 폭염경보는 갑작스러운 강한 비에도 해결되지 않고 유지중입니다. 서울 일..

요즘이슈 2023. 7. 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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