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1 응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형사 조. 주인공 조는 첫 등장부터 매우 불안해 보입니다. 아내와도 몇 개월째 별거 중으로 어린 딸아이를 매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총기사고로 용의자를 죽게 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911 응대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불안에 떨고 있어 보였고 내일이면 공판이 진행되어 잘 진행이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전화한통을 받게 됩니다. 조는 현재 911로 위급한 전화나 필요한 전화가 오면 병원이나 응급실로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조에게 매우 위급해 보이는 전화가 오게 됩니다. 위급해 보이는 그녀. 유선상으로도 느껴지는 그녀의 흐느낌에 조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위치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이 여성에게 계속..
영화리뷰
2022. 6. 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