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와 많이 달라진 울버린의 모습. 가까운 미래에 점점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들어버린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울버린은 힘을 잃어가면서도 근근이 택시기사를 하며 돈을 벌며 살아갑니다. 확실히 과거의 화려한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기사일을 하던 그는 일 때문에 가게 된 장례식장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거기서 어떤 도움이 필요했다는 뜻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됩니다. 그렇게 많이 아픈 프로페서 X는 본인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뇌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로건도 어찌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로..
영화리뷰
2022. 6. 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