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일상을 살고 있는 웨슬리 깁슨. 평범한 직장인 웨슬리는 항상 못된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직상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공황장애처럼 감각이 예민해져서 심장이 매우 빨리 뛰는 병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동거하고 있는 여자 친구는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지만 능력 없고 힘없는 웨슬리는 그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남들이 봤을 때는 실패한듯한 삶을 살고 있는 웨슬리 깁슨. 그러던 어느 날 약을 사러 마트에 들른 웨슬리는 폭스라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갑작스러운 총격전에 휘말리게 됩니다. 총격전에서 웨슬리를 구해주는 폭스.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가는 웨슬리를 폭스가 차에 태워 함께 도망갑니다. 웨슬리를 도와준 폭스의..

에블린 솔트,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사랑하는 남편 마이크와 결혼 전, 에블린 솔트는 CIA 임무 수행 도중 북한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게 됩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그렇게 고문을 당해도 구해지지못하고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재의 남편 마이크가 국가에 탄원서를 내면서 조치를 취한 결과, 에블린 솔트는 무사히 풀려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남편에게 본인이 CIA요원이라는 것을 밝히고 남편과 결혼까지 하게 된 에블린 솔트. 그렇게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러시아 비밀 요원이 자수를 하게 되면서 남편과의 결혼기념일 날 업무를 연장하게 됩니다. 특히나 심문에 능력이 있었던 솔트는 러시아 비밀요원의 심문을 맡게 됩니다. 러시아 요원은 솔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오랜 시간 하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러시아 스파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