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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일상을 살고 있는 웨슬리 깁슨.

평범한 직장인 웨슬리는 항상 못된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직상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공황장애처럼 감각이

예민해져서 심장이 매우 빨리 뛰는 병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동거하고 

있는 여자 친구는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지만 능력 없고 힘없는 웨슬리는 

그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남들이 봤을 때는 

실패한듯한 삶을 살고 있는 웨슬리 깁슨. 그러던 어느 날 약을 사러 마트에 

들른 웨슬리는 폭스라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갑작스러운 총격전에

휘말리게 됩니다. 총격전에서 웨슬리를 구해주는 폭스.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가는 웨슬리를 폭스가 차에 태워 함께 도망갑니다. 

 

웨슬리를 도와준 폭스의 정체는 누구였을까.

평범하던 웨슬리의 삶에 갑자기 엄청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열심히 

도망가는 웨슬리 뒤에 괴한이 계속해서 따라붙습니다. 이들의 정체는 

대체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폭스는 엄청난 액션을 선보이며 웨슬리를

두고 총격전을 펼칩니다. 그렇게 기절한 웨슬리를 폭스가 비밀기지에 

데려갑니다. 깨어났을 때 슬로안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슬로안은 오늘 

총격전을 벌인 사람이 웨슬리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아버지는 

암살 조직의 최고실력을 가진 요원이라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웨슬리는

 최고 암살 요원의 아들로 매우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슬로안에게 

듣게 됩니다. 거기서 날아다니는 파리를 총으로 잡아보라는 슬로안의 말에 

안될 거라고 했지만 정말 파리를 총으로 잡는 웨슬리입니다. 이런 결사단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웨슬리는 이 일을 할 수 없다며 비밀기지를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웨슬리는 아버지의 유산을 받게 됩니다. 유산의 잔액을 보고 엄청나게 

놀라며 좋아합니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 본인을 괴롭히던 상사에게 그동안

당했던 말들을 되갚아주는 폭언을 하고, 그동안 한마디도 하지 못했던 

직장동료를 키보드로 내리쳐 통쾌한 한방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회사를 뛰쳐 

나오는 웨슬리입니다. 그리고 바로 비밀기지로 찾아가 킬러의 길을 선택합니다. 

 

비밀 요원이 된 웨슬리깁슨. 그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거기서 각종 훈련을 받게 되는 웨슬리. 엄청나게 힘든 많은 훈련들을 해내게 

됩니다. 처음에는 매우 나약하고 힘이 없어 계속 다치고 치료받고, 다치고 

치료받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본인이 할 수 있을지 계속

의문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엄청난 암살 요원의 아들답게 빠르게 성장을

하고 총알을 휘게 하는 능력까지 키워서 최고의 킬러로 성장해 나갑니다. 

그렇게 슬로안에 표적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아버지의 이야기까지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결국 최고의 킬러로 거듭나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웨슬리는 그 과정에서 과연 이 표적이 자신이 죽여도 되는 표적인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크로스를 쫓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추격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기차에서 

떨어진 웨슬리를 크로스가 구해주게 됩니다. 그런 그를 아버지의 원수라고 

여긴 웨슬리는 크로스를 총으로 쏴 죽이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크로스는

웨슬리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크로스에게 듣게 됩니다. 슬로안의 계략속에 

놀아났던 그들입니다. 그렇게 웨슬리는 자신의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땅콩버터로 수많은 쥐를 유인하고 쥐에게 폭탄을 묶어 그들의 비밀기지에 

잠입합니다. 폭스의 도움에 웨슬리는 탈출하고 후에 자신의 복수를 완성하게 

됩니다. 또한 마지막엔 결국 슬로안의 계략을 알려줘 총으로 웨슬리를 제외한

모든 요원들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조금은 허무할 수 있으나 가장 알맞는

결말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년도 영화로 꽤 오래된 영화였습니다. 

앤젤리나 졸리의 너무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옛날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액션 영화답게 배우들의 액션이 매우 흥미로웠고 , 내용 또한 

한 번쯤 볼만한 내용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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