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복되는 생일날의 아침. 트리는 본인의 생일날 아침, 데이비스의 기숙사에서 깨어납니다. 모르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놀라는 기색 없이 일어나는 걸로 미루어보아 이런 일이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와 자신을 쳐다보는 남성을 지나치고 인권운동 사인을 받고자 하는 여성도 지나칩니다. 스프링쿨러가 갑자기 터지고 한 남자 학생은 갑자기 잔디밭에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자신과 한번 데이트한 남성이 갑자기 튀어나와 왜 연락을 받지 않느냐고 물어봅니다. 데이트는 한 번밖에 하지 않았고 사귀지도 않는 상태인데 왜 대답을 해야 하냐고 뭐라 하는 트리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기숙사로 들어가는 트리는 다니엘을 지나쳐 룸메이트 로리의 생일 축하도 무시한 채 수업이 늦었다며 수업을 향해 뛰..
영화리뷰
2022. 6. 13.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