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신규확진 2만9353명, 11주만에 최저치기록

 

처음 코로나 터졌을때가 생각납니다. 금방 나아지겠거니 하면서 별일

아닌듯 행동했고  사람들을 만날때도 화장이 지워져 마스크를

썼다 지웠다 반복했었는데요. 벌써 22년9월. 마스크가 필수템이 되어버린 요즘

 

9월26일 월요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 전환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1)9월26일(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착용 권고로 전환

2)코로나19 의심증상자, 고령층 등 고위험군 및 고위험군 밀접접촉자,

다수 밀집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가 많은 경우 실외 착용 적극권고 

 

또한 24일 중앙방역재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확진자가

2만9353명 발생해 누적 2459만433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틀연속 3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23일 질변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8월5일부터 9월6일까지

전국17개 시/도에서 만 5세이상 표본 집단99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19항체양성률 조사에서 전체 항체양성률이 97.38%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 97% 코로나 항체 생겼다고 볼 수있는데요

 

실외 마스크가 26일 전면해체되는 현재. 다음주부터 어떤 변화가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이 시국을 얼른 벗어자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