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지선. 현재 남편과 아이를 두고 양육권 소송을 하고 있는 워킹맘 지선은 유모차를 끌다 딸을 다치게 만든 보모를 바로 해고하고 급하게 다른 새 보모를 구하게 됩니다. 새로운 보모를 구하던 도중 이웃집 보모가 소개해준 조선족 한매가 오게 됩니다. 한매는 한국말은 서툴지만 아이를 매우 능숙하게 다룰 줄 알고, 마치 자신의 아이인 것처럼 대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지선은 아이를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그렇게 한매에게 아이를 맡겨 지선은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지내고 있던 도중 어느 날, 한매와 아이 모두 사라지게 된 것을 알게 되니다. 한매와 나의 딸, 모두 어디로 사라지게 된 것일까. 지선은 어느 날 퇴근하여 사라진 한매와 아이를 찾습니다. 그러나 ..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일상을 살고 있는 웨슬리 깁슨. 평범한 직장인 웨슬리는 항상 못된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직상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공황장애처럼 감각이 예민해져서 심장이 매우 빨리 뛰는 병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동거하고 있는 여자 친구는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지만 능력 없고 힘없는 웨슬리는 그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남들이 봤을 때는 실패한듯한 삶을 살고 있는 웨슬리 깁슨. 그러던 어느 날 약을 사러 마트에 들른 웨슬리는 폭스라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갑작스러운 총격전에 휘말리게 됩니다. 총격전에서 웨슬리를 구해주는 폭스.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가는 웨슬리를 폭스가 차에 태워 함께 도망갑니다. 웨슬리를 도와준 폭스의..
미래를 향해 가던 그가 혼자 깨어난 이유 운석과 충돌 후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기게 된 우주선. 그로 인해 홀로 동면 장치에서 깨어난 짐입니다. 우주선에서 홀로 깨어나 생활을 하던 도중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하게 되는 짐은 홀로 밥도 먹고 생활도 하던 도중 우주선에 깨어있는 사람은 본인 혼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승무원 칸은 보안 때문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안드로이드 로봇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동면 장치에 들어가기 위해 별 짓을 다해봤지만 무의미한 행동임을 깨닫게 된 짐은 혼자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바텐더 아서의 말에 따라 남은 90년을 그저 이곳에서 즐겨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이런 지독한 삶..
911 응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형사 조. 주인공 조는 첫 등장부터 매우 불안해 보입니다. 아내와도 몇 개월째 별거 중으로 어린 딸아이를 매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총기사고로 용의자를 죽게 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911 응대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불안에 떨고 있어 보였고 내일이면 공판이 진행되어 잘 진행이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전화한통을 받게 됩니다. 조는 현재 911로 위급한 전화나 필요한 전화가 오면 병원이나 응급실로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조에게 매우 위급해 보이는 전화가 오게 됩니다. 위급해 보이는 그녀. 유선상으로도 느껴지는 그녀의 흐느낌에 조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위치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이 여성에게 계속..
그 누구보다 완벽한 커플, 닉과 에이미. 닉 던과 에이미 던은 완벽한 커플이었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었던 그들이었지만 결혼 기념 5주년이 되던 해, 닉은 한숨을 푹 쉬며 동생과 운영하고 있는 술집으로 찾아갑니다. 기쁠 5주년에 술집에서 푸념을 늘어놓는 닉입니다. 에이미와의 결혼생활이 즐겁지만은 않아 보이는 닉입니다. 5주년에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 것일까요? 궁금증이 자아내집니다. 그렇게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닉은 이상한 낌새를 느낍니다. 바로 누군가 납치된 흔적을 찾게 된 것이었습니다. 5주년에 에이미가 보이지 않았고 그녀가 납치된 것 같은 집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한 닉. 하지만 원래 보물찾기 놀이를 좋아했던 에이미가 남겨놓은 단서는 모두 남편이 살해를 저질렀다고..
NASA 아레스 3 탐사대, 화성 탐사 중 모래폭풍 만나다. 아레스 3 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큰 모래폭풍을 만나게 됩니다. 팀원 모두 찾을 수 있었지만 그중 마크 와트니만 찾을 수 없었던 멜리사 루이스. 혼자면 몰라도 팀원들을 생각해야 했기 때문에 빠른 판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와트니가 죽었다고 판단 후, 팀원들은 빠르게 화성을 떠나 지구로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침울함에 빠지게 된 팀원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와트니는 화성의 모래 속에 파묻혀 살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와트니는 간신히 거주 모듈로 돌아오게 됩니다. 홀로 우주시설에 버려진듯한 느낌이 들었을 와트니. 그는 화성에서 시한부 같은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마음으로 영상기록을 남깁니다. 본인의 마지막 삶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생..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같이 입사한 앤드리아. 기자가 되고 싶었던 앤드리아는 많은 곳에 지원서를 냈습니다. 하지만 연락이 온 곳이 런웨이 패션 매거진과 자동차 잡지뿐이었습니다.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한번 면접이나 보자는 마음으로 찾아간 런웨이 매거진. 그곳에서 약간의 무시를 받으며 면접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면접에 붙게 되는 앤드리아. 밥벌이를 위해 시작하게 되는 그녀의 회사생활을 그녀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걱정과 함께 시작되는 그녀의 회사생활. 앤드리아는 그렇게 회사생활을 시작하지만 그녀의 회사생활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앤드리아는 이름을 잘못 부른 것을 지적한 계기로 계속적인 공격을 받게 됩니다. 초짜인 그녀에게 아무것도 설명은 해주지 ..
과거와 많이 달라진 울버린의 모습. 가까운 미래에 점점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들어버린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울버린은 힘을 잃어가면서도 근근이 택시기사를 하며 돈을 벌며 살아갑니다. 확실히 과거의 화려한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기사일을 하던 그는 일 때문에 가게 된 장례식장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거기서 어떤 도움이 필요했다는 뜻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됩니다. 그렇게 많이 아픈 프로페서 X는 본인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뇌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로건도 어찌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로..